"독서와 다른 부분에도 주의를 기울이려고 합니다.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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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양대는 화요일 경북 상주시 상주실내체육관 신관에서 열린 제40회 MBC배 전국대학농구협회와의 경기에서 조선대를 97-83으로 물리쳤습니다. 이날 김 감독은 팀 내 최다인 24득점을 기록했습니다.

"리그 이후 5연승을 달리고 있습니다. 계속 우승할 수 있게 되어 기분이 좋습니다. 조선대를 상대로 많은 준비를 하지는 못했지만 우승을 위해 끝까지 집중한 것 같습니다."라고 김 감독은 말했습니다.

이어 김선우는 "경기가 끝난 후 코치님도 말씀해 주셨고, 오늘 득점보다 더 잘한 점은 패스 두 개를 가운데서 찌른 것"이라고 말했습니다. 또한 "득점만 좋았고, 앞으로 코치님이 말씀하시는 리딩에 신경을 쓰겠다"며 자신의 활약상을 되돌아보았습니다 먹튀검증

경기가 끝난 후 정재훈 감독은 라커룸에 있는 선수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. "끝까지 집중력이 부족하지 않느냐고 물어보셨어요. 3점슛을 너무 많이 성공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도 많이 이야기해 주셨어요."라고 김 감독은 말했습니다.